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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가디건 시켰는데 앞쪽 넥부분이 한쪽은 잡아당긴 것 처럼 올 늘어져있고 반대쪽은 올이 쫀쫀해서 입으면 비대칭이 심했음

가벼운 소재도 아니라서 입으면 옷이 옷무게+중력 때문에 축 늘어지면서 늘어진 거 완전티님

새옷 안 같음.


근데 불량으로 신청하면 반품 빨리 안 될 것 같어서 단순변심으로 신청하고 내가 배송비 낼려고 했는데 안내문자오더니

이미 반품 신청할 때 사유에 사진도 첨부했는데 또 사진도 보내고 사유도 쓰란 거임.


그래서 사유 쓰고 사진도 보냈는데 다시 사진도 보내고 또 사유 쓰라길래 놀리는 줄.


장문으로 줄줄 쓰니까 니트는 원래 늘어나는 소재니까 택배비 지불하는 거 동의하면 반품 진행하겠다길래 애초에 내가 택배비 내겠다고 했는데 개 열받았음


쿠팡으로 편하게 사고 이상하면 반품하고 그러다가 배송 막 한달 걸리고 일이주 걸리는 배송속도도 열받는데

반품도 열받게 하니 홧병남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나두 에이블리에서 옷 샀는데 나도 얇은 니트 소재였음 ㅋㅋㅋㅋ 옷 사진엔 그런 거 전~~혀 안 보였고 예뻐서 샀는데 무슨 쥐가 파먹은 듯한 구멍이 개많은거야.. 반품해 달래니까 원래 디자인이라면서 쓰니랑 똑같이 택배비 달라함 ;
12일 전
글쓴이
에이블리 특이네 개열받는데 마지막으로 점찍어둔 청치마만 사고 삭제해야지 퉤
12일 전
익인2
할인쿠폰 받아 싸게 살땐 좋은데 고객센터 전번도 없고 뭐 하나 반품시키거나 할땐 너무 불편함 화장품 아니면 안사게 되더라는..
12일 전
글쓴이
나는 화장품은 쿠팡이랑 올리브영에서 사서 최근에 옷 산다고 깔은건데 이렇게 열받는 곳인줄은 몰랐음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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