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난 직장인이고 한살 아래 동생은 대졸 백수임
동생이 급발진해서 라식한 사람 다 정,신병자라고 다 늙으면 눈 못 쓴다고 자기가 의사보다 잘 안대
우리 엄만 아들편이라... 계속 동생말만듣고 라식하지 말라하고
내가 말도 안된다 하면서 그냥 검안만 받는건데 왜 그러냐 다들 너 말투 무례하고 기분 나쁘니까 사과하라고 하니 더 흥분해서 지 말만 하는거야
담날에 나한테 대뜸 전화해서 소리지르면서
야!! 이 씨X 년아 나한테 전화하지마!
이러고 끊는거야 전화한적도 없는데 솔직히 넘 무서워서 눈물남ㅋㅋㅋㅠ
엄마한테 말하니 들은체도 안 하고 근데 항상 이런 식이었거든... 난 똑같은 사람되기 싫으니까 참고 넘어가고 27년을.... 나도 문자로 분이 안 풀려서ㅠ진짜 처음으로 똑같이 욕문자 보냄... 개 한심하다 진짜 근데 속은 시원해... 이제 앞으로 동생 안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