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 교육가서 친해진 앤데 내가 학창시절 친구 뱔로없어서 사회에서도 ㅊ친구 많이 사귀고싶엇거든 그래서 그런지 더아쉽네….
친구가 무리에사 특히 나 더 좋아하고 그랫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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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인복이좋아서 동기교육에서 모임이 한 두개 더 형성됐거든 우리 모임 제외하고도
근데 술먹고 실수한번하고 또 여우같은 애 (?) 만나서 좀 스트레스받아하고 햇는데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이 이야기 듣는거 당연하다 생각했고 2주 알아서 할 얘기 없어서 나도 묻기도하고 그랫거든 ?
근데 얘가 항상 술 먹우러 나가서 얘제외한 우리끼리 만날때가 많았는데 그때는 좀 더 우리얘기하고 남 얘기를 덜해서 좋앗어
근데 얘가 끼면 항상 또 그 똑같은 사람들 얘기해서 지치는고. 그리고 그와중에 막날이라 우리가 같이 저녁먹기로 해서 저녁먹고잇는데 다른 사람 모임 가서 같ㅇㅣ 놀래?? 이러는거 .
나는 다양한 사람 못봐서 조타햇는데 대답이없어서 한번더 좋다 말햇어 근데 걔가 아 걔네(다른무리) 눈치보여서 못데려가겟다 이러니까 화가 나는거 그래서 걍 니맘대로 해 이랫는데 그 이후로 분위기가 안좋아지는거
솔직히 동기 중 같은 년생들 많이 알고 잇고 다른 사람들도 자기 친구들 초대하면서 서로 친해지게금 하면서 만나는데 , 우리는 뻔히 사람 별로 못 안거 알면서 자기만 놀러나가는 것도 짜증낫고 뭐 어쩌라는 건지 싶엇음
근데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담날에 기분 나쁜거 잇냐 악의적인건 없엇는데 내말로 서운햇던거 잇으명 사과하겟다햇는데 덥썩 받는거
그래서 난 너는 내가 잘못햇다고 생각햇네? 기분 나빳던거 맞네 ? 이런식으로 말햇거든 . 짜증나서 ,, 보통 사과하면 자기 얘기도 좀 하고 자기가 잘못 안햇어도 나도 실수한거 같아 이런 얘기하는데 좀 어이가없더라고
그리고 뭐 조곤조곤 한 스탈로 알고 술 안먹는 애라해서 그런줄 알앗는데 술먹고 안친한 남자 만지고 술먹으면 항상 배터리가 부족 해서 전원 꺼지고 이러니까 인지부조화와서 솔직히 나는 어제 너가 약속 간다 할때 걍 자리 뜨고 싶엇나 생각들고 우리 모임에 걍 억지로 잇나 싶엇다 ㅇ그리고 너가 어떤앤지 모르겟어 이랫는데 저말에 또 내가 얘를 무리에서 배척하고싶고 너랑 안맞아라고 말하는 생각이 들엇대 나도 지금 생각하면 예민해서 머릿속 얘기를 너무 한거 같아서 후회중이고ㅠㅠ 너무 예민한 애 된거같아
또 얘가 술로 너한테 피해준거 잇냐 또 이주알앗는데나도 너 잘 모르고 단편적인 모슺으로 왜 날 보려하냐 이러는데 진짜 맞는말같구
풀긴햇는데 찝찝하고 나 이미지 안좋아졋을가바 걱정되고 날 좋아하는 친구 한명 잃은거 같아서 아
내용은 마는데 압축하기 힘들어서 좀 두서없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