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걱정돼… 찐친이 없는데 청첩장 주면 사진 찍고가려나ㅠㅠㅠㅠㅠ

청첩장 모임 당연히 할거고

결혼 n년 뒤에 할거긴한데

걍 뭔가 지역이 다르다보니 연락도 잘안하데되고 내가 먼저 연락해야 보게되는 ..? 그런 무리가 많은데

이게 내가 결혼할 나이까지 이어질 인간관계가 맞나 싶움

[익인1]

너무 걱정되면 원판 찍지마

[글쓴이]

원판이머야??

[익인1]

사진찍는거

[익인2]

지역이 다르면 청첩장 모임해도 안 올 확률이 높음ㅠ 그냥 적당히 축의금만 받을 생각하고 하객알바 쓰는 것도 괜찮아

[글쓴이]

남친이 하객알바 절대 싫다고ㅠㅠ

[익인2]

설마 돈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여친체면 살려주는데 돈 문제로 싫다 하는 건 좀 아니라 생각해서
내 지인은 온라인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청첩장 뿌리고 축의금 없이 와서 밥만 먹어달라 그랬어. 사진은 안 찍고
남친이 반대하는 이유가 생면부지인 남이 결혼식 오는게 싫어서라면 어쩔수 없고ㅠ

[글쓴이]

웅 후자,,, 난 체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오빠는 그게 뭐가중요하냐는 주의더라구ㅜ 물론 내가 말하면 햐줄거 같긴한데,,, 너무 헛된거에 돈쓰나도 싶ㄷ기도해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