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가지는거 엄청 싫어함 (엽사 이런거 절대 싫고 망가지면서 남 웃기는 것도 싫어함)
2. 결점 공개하는 것도 싫어함 (남한테 흠으로 보일 만하거나 자존심상하는 이야기는 굳이 잘 안함)
3. 내 좋은일 자랑하는거 좋아함 (집안 좋은일이나 나 잘된거 등등 얘기하는거 좋아해 근데 그만큼 남도 엄청 칭찬해줌)
4. 사람한테 금방 빠져서 친해지는데 계기가 있으면 금방 맘식어 근데 티는 안내려고 노력함
5. 고민상담 잘해주고 남들 자존감 올려주는거 잘해서 나한테 정서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유독 그런 사람들이랑 오래 못감..)
일단 이정도만 볼 때 짐작가는 이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