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빠 데이트 하다가 중간에 가야한다고 한적이 많고 할것이 없으면 피곤하다고 핑계를 대며 그냥 갔어 그것도 3주만에 만난거라 서운함이 컸어
전화를 받으면 내가 옆에서 알아서 눈치있게 조용히 있을 사람인데 꼭 굳이 말로 “나 잠깐 전화좀 받을께 조용히 해봐” 이렇게 말을 해 그리고 만나서도 전화를 해야할때가 많고 매번 전화가 자주 오갈때마다 소리도 못내고 침묵해야했어
싸우면 최대 일주일까지도 내가 먼저 연락하기전까지 연락 한통 안주는 극 회피형이야
같이 찍은 사진 인스타에 올리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내사진이나 함께 찍은사진 바탕화면에 함께 올려주지 않아서 서운하더라 1년정도 사귐
애정표현도 이쁘다 사랑한다는 말도 거의 안해 어쩌다 티나게 말해달라고 해야 해줬어
나는 보통 애인이 아프면 수액도 놔주고(병원에서 일함)
약도 필요하면 잘 챙겨주는데 내가 아프면 “많이 아파? 아프지마” 이렇게만 말하고 끝이야
항상 나와 함께 뭘 하거나 같이있으면 핑계가 많아져
연락 잘안해줘 (일이 많고 바쁘다는 핑계로그러는데 난 빨리 해달라고 강요한적없고 연락만 안끊어줬으면 그거라도 다행)
어디 같이 갈때 운전 많이 하면 맨날 피곤하다함
나만 만나면 졸립다 피곤하다 10분만 20분만 잘께 이말을 만날때마다 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