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좀 다녀본 익들아

염증주사는 피부과 시술 중 덜 아픈편에 속해?

이번에 맞았는데 와...... 예뻐지는 것도 쉽지않구나 앞으로 피부과 관리 어떻게 받냐 그 생각 밖에 안 들더라

[익인1]

내가 뭘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염증주사 진자 개아프던데

[글쓴이]

눈물 줄줄 나서 3방만 놓고 납머진 걍 약처방 받앗어.........

[익인1]

나도 눈물 줄줄났음,, 동생은 그만하겠다고 도망치고싶었다고 그러고 ㅋㅋㅋ 둘 다 엄살 없는편인데 ㅠ

[익인2]

염증주사는 그냥 따끔~ 이런 정도 아닌가 염증주사를 5분간 얼굴 전체에 맞고 있는 느낌이 드는 시술도 있음 ㅋㅋ

[글쓴이]

헉... 따끔 수준이구나 ㅜㅜㅜㅜㅜㅜㅜ

[익인3]

ㅇㅇ 난 그렇다 생각행

[글쓴이]

😭

[익인4]

별로 안해보긴 했는데
레이저류랑은 아픈 느낌이 아예 다른거 같음
난 염증주사 그 피부에 물 들어가는 느낌이 싫어서 아픈 편이라고 생각함

[익인5]

와 나 염증 주사도 진짜 개 아팠는데 이건 그냥 새 발의 피인가 보네ㅋㅋㅋㅋㅋ

[익인6]

일단 마취 안하는건 아픈거 아님!!

[익인7]

근데 그거도 맞다보면 적응되는 아픔이얔ㅋㅋㅋㅋ

[익인8]

염증주사는 진짜 힐링 수준이었어..
압출도 아프고... 피지선 제거??하는 뭔 레이저하는데 바늘 50개 달린 도장으로 피부 푹푹 찌르는 느낌 나는 것도 있었어......

[익인9]

나 레이저보다 염증주사가 진짜 개아팠는데ㅋㅋㅋㅋ 레이저는 그래도 나름 참을만 했어 근데 염증주사는 주사바늘로 살을 뚫는거라 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