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개신교 신자 맞긴해서 혹시 교회에서 봤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닌데 그냥 그래보인다고 하더라 ㅋㅋ
아예 티를 내지 않는데도 그런 말 듣는 거 가끔 신기함
내가 잘못하면 내가 믿는 종교가 먹칠하는 거라서
이런 얘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얘기니까
누가 안 물으면 절대 안 하고
하루하루 좋은 사람, 나은 사람 되자 그러는 정도임
그리고 타종교 믿거나 싫다는 사람한테 뇌절급으로 전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긍정적 이미지는 커녕 부정적 이미지를 주는 게 싫어서 나 무슨 종교다 얘기 안 했는데
절대 먼저 이런 얘기들 오픈 자체를 안 하는데도 어떻게 아는 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