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엄마가 명절음식 안한대서 동네 부끄럽고 화난대

30년 같이 살면서 명절 챙겼음 다한거 아닌가 이번에 아빠랑 둘이 근처로 간다니까 할머니가 명절 구색은 갖춰야하는거 아니냐고~~며느리 잘 못 들인거다 쌩난리임 전붙여도 할머니 먹지도 않고 타박만 많음 어차피 찾아올 친척들도 없고

[익인1]

할머니가 하시덩가.. 하고싶은 사람이 해야지

[익인2]

너도 할머니 꼰대같아서 창피하다고 말해드리자

[익인3]

아 심한 욕하고 싶지만 그래도 쓰니 가족이라 못 하겠다

[익인4]

전 만들면 동네에 돌리심? 동네 창피할거까지야

[글쓴이]

돌리진 않은데 경로당에서 뭐했다 배틀함

[익인5]

전 부쳐도 먹지도 않으면서 왜그러신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