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텐 외적인 칭찬이나 귀엽다는 말 일절 안 하는 애가 나보고는 예쁘다 귀엽다는 말 쉽게 하고 다같이 술먹는 자리에서 나한테 몰래 물 따라주고 손 내밀면 잡아주고 뭘까!!!!!!!! 근데 신경 써주는 거랑 별개로 나한테 맘 없어보이긴 해ㅋ..
그래도 남친도 지금껏 사귀는 거 한 번도 못 봤고 계속 솔로로 살던데 가능성 있어보임? 제발ㅠ 그리고 여기 바닥 개좁아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데 티안나게 떠보고 꼬시는 방법 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