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너무 불안해 좋은 쪽으로 결론 안나올까봐


 
익인1
연락 온거야?
13일 전
글쓴이
내가 했어
13일 전
익인2
희망고문은 아니고 그냥 내 경험 들려주고 싶어서 지나가다가 댓글 남겨
나도 헤어지고 3개월 되던 차에 내가 먼저 연락해서 봤고 만나서 내가 잡아서 지금도 계속 잘 만나고 있어
당연히 기대반 두려움반일거야 잡으면 뭔가 잡힐 것 같고 근데 또 다시 거절 당할 것 같고...
그래도 난 쓰니가 용기내보면 좋겠다 나도 진짜 무서웠어 또 거절당하고 또 상처받고 또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될까봐
그래서 난 오히려 감정적으로 매달리는 게 아니라 정말 솔직하게 당시 내 감정만 얘기했어 이런 담백한 방법이 통할 때도 있더라 잘 생각해보고 잘 얘기해서 잘 되면 좋겠다

13일 전
익인3
둥아 혹시 뭐라고 연락했었어?
13일 전
익인2
오랜만에 한 번 보자고 했어!! 정말 이 문장 그대로 말해서 덧붙일 말이 없엌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 혹시 헤어진 이유가 뭐였어? 또 다시 만나게 되어도 차일까봐 상대 마음이 뱐할까봐 무섭진 않아?
13일 전
익인2
헤어진 건 성향차이라고 하면 맞을까..
나는 싸울 때 공감보다는 팩트가 우선이었고 그렇다보니 내가 하는 말들이 애인한테는 엄청 날카롭게 들렸나봐
그리고 나도 처음에 차일까봐 마음이 변할까봐 무서웠어
그래서 난 솔직하게 말했어 난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눈치도 보인다고! 그랬더니 애인이 다시 잘 만나보기로 했는데 갑을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눈치 절대 보지마라고 나 너 많이 좋아한다고 확실하게 얘기해줘서 지금은 안 무서워!!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533 12:2549454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430 10:1761253 3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223 12:4720007 2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13:0429547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2 17:4112142 0
내일 아이폰16 사전예약 티켓팅 수준이야? 09.12 21:04 48 0
후라이드 치킨인제 매콤한 브랜드 추천 좀!!5 09.12 21:04 24 0
승모근/목 통증 도수치료 추천해ㅜㅜ4 09.12 21:04 38 0
에이블리에서 옷을 사도 나는 09.12 21:04 31 0
에이블리 만원쿠폰 9시정각에 딱눌렀는데 벌써 마감.. 09.12 21:03 43 0
26살에 알바하는 사람 많지...?6 09.12 21:03 149 0
아니 다들 나보고 ~까진 다닐거지...? 이렇게 물으시는데 5 09.12 21:03 23 0
일본 워홀 가본사람!!! 09.12 21:03 26 0
하이큐 개재밌다 09.12 21:03 20 0
보통 친구만나면 돈 얼마쓰고와???6 09.12 21:02 83 0
아니 아이폰 사전 예약도 무슨 티켓팅처럼 하는거야.......?3 09.12 21:02 187 0
생리주기가 갑자기 바뀔 수도 있어??2 09.12 21:02 34 0
나 헤드폰 와따 40 ❤️❤️❤️❤️ 31 09.12 21:02 635 0
이성 사랑방 ESFJ가 제일 어렵네1 09.12 21:02 102 0
ㅋㅋㅋㅋ나 처럼 OTT 보는 익들 있어?ㅋㅋㅋ4 09.12 21:02 134 0
생리 직전인데 입 터졋다… 09.12 21:02 12 0
중요한 사람한테 보내는데 각대봉투 뭐 살까??3 09.12 21:02 31 0
나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 언니가 결혼했으면 내 등본에 안나와?8 09.12 21:02 163 0
옛날에 인티에서 인기 많았던 게이 커플...? 있는데 아는 익 1 09.12 21:02 40 0
와 애들아 오늘 습기 개쩔어 창문 열어놨더니 전신거울에 습기 차서 뿌옇게 됨 미쳤다..1 09.12 21:01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6 22:24 ~ 9/16 22: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