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엄마한테 할마시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엄마가 좀 직설적이여서 사위나 며느리한테 '야' '너' 라고 부름

새언니는 그냥 참고 있는데 얼마전 결혼한 형부가 직설적이여서 엄마 면전에다 대고 할마시 노망났어?라고 말해버렸어

그뒤로 엄마한테 장모님이라고 안부르고 

'어이 할마시' 이렇게 불러...

[익인1]

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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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라고 불러서 형부도 그러신거 같은데

[익인2]

어케 야 너 라고 부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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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네...

[익인4]

이미 야,너부터 잘못됐는데....
둘다 별로

[익인5]

할마시 노망났어 라고 말한 건 진짜 기분나쁘게 말한 뭔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미 둘 다 저렇게 계속 불러서 어떻게 할순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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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 직설적인거랑 야 너가 뭔상관인지 모르겠네 걍 예의없고 무례한거지

[익인6]

좀 심하긴 하지만 사위도 참다가 터진건데 뭐 자업자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