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좀 직설적이여서 사위나 며느리한테 '야' '너' 라고 부름
새언니는 그냥 참고 있는데 얼마전 결혼한 형부가 직설적이여서 엄마 면전에다 대고 할마시 노망났어?라고 말해버렸어
그뒤로 엄마한테 장모님이라고 안부르고
'어이 할마시' 이렇게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