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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좀 직설적이여서 사위나 며느리한테 '야' '너' 라고 부름

새언니는 그냥 참고 있는데 얼마전 결혼한 형부가 직설적이여서 엄마 면전에다 대고 할마시 노망났어?라고 말해버렸어

그뒤로 엄마한테 장모님이라고 안부르고 

'어이 할마시' 이렇게 불러...





 
익인1
왓,,더,,,
12일 전
익인2
야, 너 라고 불러서 형부도 그러신거 같은데
12일 전
익인2
어케 야 너 라고 부르시지..
12일 전
익인3
난리났네...
12일 전
익인4
이미 야,너부터 잘못됐는데....
둘다 별로

12일 전
익인5
할마시 노망났어 라고 말한 건 진짜 기분나쁘게 말한 뭔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미 둘 다 저렇게 계속 불러서 어떻게 할순없을듯..
12일 전
익인7
22
12일 전
익인5
근데 직설적인거랑 야 너가 뭔상관인지 모르겠네 걍 예의없고 무례한거지
12일 전
익인6
좀 심하긴 하지만 사위도 참다가 터진건데 뭐 자업자득이지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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