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는사람한테 책임 운운하면 안되지만 넘 밉다..

난 사원인데 2년반 

과장, 대리가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둔데 ㅋㅋㅋㅋ

진짜 아직 공고도 안올렸고 내일이나 얘기한다는데

바로 일해도 추석 껴있어서 2주도 못하는거.. 당장 다음주에 하는거 아니면 ㅋㅋㅋㅋㅋ

나 아직 모르는거 투성인데,, 

그리고 둘이 퇴사한다는거 저번부터 서로 얘기 했다는데

나한텐 어제 얘기함..

진짜 개너무한거 아냐..??? 

회사가 별로라서 나가는거지만 그래도 나한테 대충 언제쯤 나갈거다 언질 줄수있는거 아냐??? 

[익인1]

헐 직급자가 동시퇴사라니...

[글쓴이]

짖짜 개너무하지 않아??????

[익인2]

얼레 저게 도ㅑ...? 대박

[글쓴이]

아직 대표한테 얘긴 안했는데 원래 저렇게 퇴사하면 안되짙않아..???

[익인2]

아니 같팀 사원 2명이 퇴사한다 해도 회사 난리나는뎅...

[글쓴이]

대표가 뭐라고 할지 모르겠네 ㅜ 근데 둘다 설득 안될거같아 ㅋㅋㅋㅋㅋ 하,, 난 정말 자신없어 ㅎ 나 사원인데 뭘 믿고 하라고,, 검토하는것도 다 과장님이 해주셬ㅅ는데 내가 하고 내가 검토해야될판이야

[익인3]

그럼 자연스레 그 일은 너한테 ..?

[글쓴이]

ㅇㅇㅇㅇㅇ 최대한 덜어낸다는데 사실 모르겠어 사람 안뽑히면 나도 걍 톼사할까 생각중 나 절대 혼자못해 진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