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회사에서 상사가 일 떠넘기려 할 때 어떻게 대응해?

추가로 네가 이미 맡은 일이 하나 있고 막 그리 바쁜 상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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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걸 제가 왜 해요? 하는 순간 아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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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사실 우리 부서에도 있어서.. 근데 짬이 좀 차서 그런지 뭔지 진짜 상사가 그 사람만 안 시키고 나한테만 시키더라고..

[익인2]

안 바쁘면 그냥 합니다...

[글쓴이]

일 떠넘기는 거 자채가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떡하지 으으

[익인2]

난 아그러면 이거 잘 해내서 얘 이겨먹어야지~ 함

[글쓴이]

완전 럭키비키적 사고넹 굳..

[익인3]

와 나 맨날 그러는 사람 있는데
걍 그럼 저 진짜 할 일이 산더미에요 라고 하면서 거절 함 …. 절대 한번도 해준 적 없음 ㅎ

[글쓴이]

진짜 그때 바빴어? 그럼 그래도 되겟다..

[익인3]

아니 뻥이였어
아 근데 저 지금 하고있는게 너뭄 많아서 ㅠㅠㅠ 라고 했어

[글쓴이]

오호.. 회사에서 인터넷 서치, 폰 잘 안해? 나 이미 여유롭다인 걸 많이 보여줘서 그 수법은 안 통할 거 가타 흑..

[익인4]

하 나랑 같은 고민이구만
나는 내 업무도 많은데
계속 일 주니까 넘 짜증나고 힘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