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는 아닌데.. 내가 혼자 살고 직장 안 다니는 프리랜서거든 (그만큼 집에 오래있음) 근데 내가 같이 살 때도 그랬지만 청소를 너무 싫어해 ㅠ ㅠ… 그냥 그거 하루 이틀 쓸면 되는데 뭐 어렵냐고 하지만 난 진짜 너무 싫어하거든 그리고 주의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돈이 있음 돈으로 해결하자 이거라.. 그래서 주에 한두 번 우리 집에 와서 청소하시는 분이 계셔 달에 많으면 8번? 하루에 적으면 3시간 많으면 4시간이고 혼자 청소하셔 그래서 난 그냥 시급 2만원으로 해서 드린단 말이야 (협의 다 된 거긴 해) 근데 친구들이 너는 청소 며칠에 한 번씩 하냐 할 때마다 그냥 일주일에 2번? 정도 말하긴 하는데 ㅠ 자취하는 애들끼린 서로 꿀팁 이런거 말하잖아.. ㅎㅎ 그때마다 묘하게 내가 속이는 기분이라.. 근데 진짜 “굳이” 소리 듣거나 너 금수저야? 소리 들을까봐 말 안 했는데 안 하는게 낫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