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들이 위로나 조언해주는게 너무 부러움

우리 부모님은 딸 걱정도 안돠나봐 ㅋㅋㅋㅋㅋ

걍 도움이 안됨

회사일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다하면 걍 얼탱없는 얼굴로 쳐더봄.. 

면접도 쉽게 붙는줄알아 ㅋㅋㅋㅋㅋㅋ

조언?? 해준적 한번도 없음..

걍 낳으니까 키운거지 사랑?? 잘 모르겠음

[익인1]

쓰니 부모님이뭐라고해주는게좋겠어 ? 저런경우에 나도비슷해서…

[글쓴이]

그냥 요즘 힘드냐고 ㅋㅋㅋ 너무 힘들면 쉬어도 괜찮다고

[익인2]

나도 위로나 조언 해주는거 부럽다..아빠는 본인이 지금 일하는 곳에서 진상들 겪고 있어서 어느정도 그럴 수 있지가 되는데 엄마는ㅋㅋㅋㅋ 네가 그걸 무시해야지 신경쓰지마 이러고만 있음 아니 같은 팀원이고 같이 해야하는 일이고 걔가 안하면 다 같이 야근이라는데도 자꾸 그냥 냅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글쓴이]

아빤 아무말도 안하고 우리엄만 ㅋㅋㅋ 경험도 없르면서 다 쉬운줄 알아 ㅎ 에효

[익인2]

그냥 좀 그렇구나 많이 힘들겠다 이런정도만 해줘도 큰 위안을 얻을텐데 절대 안해줌 반박함 내 잘못이라함 아오오...

[글쓴이]

난 그래서 말 안함 ㅋㅋㅋㅋ 나중에 죽기전에 얘기해줘야지,, 걍 낳아서 기른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