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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7l

술을 좋아하시더라고 그래서 동네 3아저씨랑 말싸움한적도 있으시고..

난 술먹고 진상부리는진상제일 싫어하는데 시아버지 될 분이 그런사람이라면 못버틸거같아...

다른건 다 좋은데 그점이 자꾸 걸림..

결혼하기 전까지 고쳐보자고 남친한테도 말해볼까 하는데 말할 입장은 되지?



 
   
익인1
안될거 같은데 말해봐도
1개월 전
익인2
남친도 말해보지 않았을까?
1개월 전
익인3
고치긴 어떻게 고쳐 너가... 그냥 최대한 자주 안 만나는 게 최선이지
1개월 전
익인4
...?
1개월 전
익인5
노우
1개월 전
익인6
그걸왜..?
1개월 전
글쓴이
가족 될 사이니까..
1개월 전
익인6
아니 같이사는것도 아닌데 진짜 굳이 싶음,, 그걸로 피해가오면 이대로 결혼못하겠다 정도지 고쳐달라 요구할관계는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같이사는건 아닌데 같은 아파트살거라 왕래가 많을거야..여행도 같이 다닐거같고..이러저러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지
1개월 전
익인7
술은 절대 못고침
1개월 전
익인8
안고쳐질듯....남친도 그거 쪽팔려해서 말했는데 안됐을 확률 백퍼
1개월 전
익인9
그거 본인이 깨닫지 않는 한 못 고침 주변에서 백날 말해도 소용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에휴..ㅠㅡ
1개월 전
익인10
그걸 남친한테 말한다고 해서 남친이 고칠수가 없음...
1개월 전
익인2
남친이 몇살이야?
1개월 전
익인11
그건 ㄹㅇ 오바
그런것까지 바꾸고 싶으면 결혼하면 안돼
남편이 술 많이 안마시면 그냥 그럴려니 해야함
말이야 할 수 있지
근데 그게 고쳐지길 바라는건..

1개월 전
글쓴이
ㅎㅎ머리아프다
1개월 전
익인12
시아버지 나이 최소 50-60일텐데 20살부터 먹었다 해도 40년동안 그렇게 살아왔고 그분 부모님+부인+아들도 못고친걸 니가 어케고침
주제넘고 굳이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못고쳐 그냥

1개월 전
익인15
2222 시어머니도 처음엔 노력하셨지않을까
1개월 전
익인16
333 주제 넘는다는거 ㄹㅇ 맞말
1개월 전
익인19
44444ㄹㅇ
1개월 전
익인13
굳이? 시짜 붙으면 가족되도 자주보고 그러는 사이 아님(생각보다) 그러니 그냥 아들이 알아서 하게 냅둬
1개월 전
익인14
같이 살거 아니면 그냥둬 더군다나 가족될 사이지 아직 가족 아니잖아
1개월 전
익인17
며느리도 아닌데 예비 시어머니도 못고친걸 통제하고 고치려들면 되게 주제넘고 너가 뭔데 날고치는거냐 밖에 안됨 그냥 적게 보고 보더라도 짧게 보는방법밖엔 없음
1개월 전
익인17
그리고 그 생각 그대로 엄마한테 말해봐 좋은반응 안나올걸
1개월 전
익인18
결혼하지마
1개월 전
익인20
절대 입밖으로 꺼내지마 ㅠ ㅠ 남의집 일임
1개월 전
글쓴이
남의집은 아니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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