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따기 제일 빡센 조합 (주관주의)

여대 + 소수과 + 어문계열

= 학점 따기 개헬...

[익인1]

전과해야겠네..

[글쓴이]

ㅎㅎ 난 결국 했어... 좀 살만해

[익인1]

솔직히 여고분위같았어..?? 아님 소수정예여자만있는 학원분위기같았어??성적제외하고 수업분위기말이야..

[글쓴이]

성인인데 여고분위기 같지는 않지
소수과에서 큰 대형과로 전과했는데 대형과보단 좀 살가운 분위기 같아 교수님들도 웬만하면 학생이름 다 외우고있고ㅇㅇ

[익인2]

나 솔직히 여대라서 학점따기 어렵다고 하는거 이해 안 돼..ㅋㅋㅋ

[글쓴이]

여대 다니는거 맞아? ㅋㅋㅋㅋㅋ
여대애들 공학으로 학점교류 가면 하는 말이 공통적으로 다 학점 따기 편하다고 함ㅇㅇ

[익인2]

난 여대 안 다녀. 여대 다녀야만 반박할 수 있는거야? 여대 학점 교류로 온 애들 그렇게 성적 잘 받는것도 못 봤어
그리고 학구열 높은 학교면 다들 열심히해서 학점 받기 어려운게 당연한거 아닌가

[익인3]

어문은 아니지만 여대 소수과 나잖아...? 나 한때 독기걸이라서 코로나 땐 절평매직으로 3학기 과탑했는데 지금은...^^

[익인4]

아 ㄹㅇ 진짜 학점따기 개힘들지 않음? 유학파 + 현지 살다 온 동기들 사이에서 박터지게 공부해야됨 ㅠ 진짜 거의 다 맞아야 A 받을까 말까임

[글쓴이]

소수과면 A 암묵적으로 정해져있어서 박탈감 개쩌ㅓ름... 검머외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빡세...

[익인5]

소수과는 인정...

[익인5]

쓰니말처럼 친구말들어보니까 1,2등이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더라ㅋㅋㅋㅋㅋ

[익인6]

여대는 내가 안다녀봐서 모르는지만 소수과 언어관련은 진짜 일부 한두명이 양학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