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사장님들 제발 답장좀...

지원서 읽씹은 기본에 겨우 연락 온 알바는 시간협의로 올라왔던 공고라 문자로 시간 조정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대는 어렵다고 하니 아무 말 없이 잠수네... 알바 지원자들 대부분 근처 사는 사람들일텐데 마지막에 뭐 그럼 일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 구했습니다 이런 말 한 마디만 해도 괜찮았을 텐데 이렇게 잠수해버리니까 괜히 기분 나쁘다 당분간은 안 가고 싶음

[익인1]

ㄹㅇ 알바 지원하거나 면접 보러 온 사람들도 손님이라는 건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음

[글쓴이]

그니까ㅠㅠ 공고엔 근처 거주자 우대라고 했으면서 이러면 뭐... 소비자로서 호감도가 떨어지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