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솔직히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는거 아님338 16:3633019 0
일상친구 남편따라서 부산가서 산다는디 결혼 말릴까255 15:4730924 0
KIA/OnAir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보여준다는데 타자들아 오늘은 득지 가득.. 2585 13:0225918 0
삼성/OnAir 🦁 제발 부상 없게 해주세요🍀 오늘 이기고 태인이 승투 하게 해주세요.. 3490 13:1319317 0
일상어른들이 하츄핑 좋아하는거 왤케 짜증나지..ㅋㅋ133 19:0411808 0
집들이 선물 슬리퍼주면 별로일까?! 21:54 1 0
안 그래도 가슴 없는데 살 빠지면 더 없어지겠지…? 🥹🥹 21:54 1 0
이성 사랑방 8달만났는데 나랑 결혼생각있냐고 언제 진지하게 물어봐여할까? 21:54 3 0
요즘은 떡볶이 어디가 제일 맛있어? 떡 맛있는 곳이 좋은데 21:54 1 0
올리브영 낼 안 여나 21:54 2 0
사각턱 광대 얼굴여백 심한 얼굴형인데 21:54 4 0
토트넘 ㄷ 아스날 개재밌겠다 21:54 5 0
너네는 결혼 했는데 주변에 이상형 나타나면 어떡할꺼야? 21:53 5 0
운동 처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추천 해주라!! (수영,크로스핏 제외) 21:53 4 0
인스타 공개였다가 갑자기 비공하는 건 왤까1 21:53 12 0
배민 시켰는데 배달지연으로 취소당했거든 21:53 8 0
다들 가장 좋았던 여행지 쓰고가봐2 21:53 7 0
코로나 걸려서 목 아픈 와중에 21:53 8 0
이성 사랑방 istp들아 이거 내 착각일까..??? 짝남. 21:53 16 0
아디다스 이 옷 아는사람..2 21:53 31 0
휴직했는데 엄마한테 걸림 우짬 1 21:53 9 0
서울 프로필사진어디가 예뻐? 🫶🏻🩵 도와쥬랑1 21:52 11 0
중고차사도 고사 지내?1 21:52 9 0
성폭행 당할까봐 취업을 못시키겠대ㅋ 외숙모 돌.I인듯5 21:52 27 0
18학번 기준 교대 입시 21:52 1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