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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모 자존감이 진짜 낮고
사람 말 꼬아서 듣고 (밖으로 티는 안내 근데 속으로 계속 곱씹어봄)
일적으로도 지금 하는 일이 내 눈에는 너무 부족해서 준비하는 내내 너무 스트레스고
완성하고 나서도 다른 사람이 안 좋게 평가할까봐 무서워
내가 누구한테 뭘 알려주면 나중에 엥 그게 아니었네? 이럴까봐 알려주고 밤에와서 계속 생각나ㅠㅠㅠ(내 기준에서는 맞게 설명했는데 혹시나 아닐까봐 무서움)
이걸 다 밖으로 티는 안내는데 자기전에, 아님 일하다가, 핸드폰하다가 딴생각이 들면 자꾸 저런쪽 생각만 들어서 너무 스트레스고 무섭고 괴로워 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자기계발하면 높아지긴하던데... 운동은 하고있어? 자기만 아는 소소한 착한일해도 나는 쫌 뿌듯하더라ㅋㅋㅋ누구에게나 인사 밝게한다던가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틈에서 나만 안한다던가 그런 소소한거ㅋㅋㅋㅋ근데 이런거는 잠깐 뿌듯함이 높아지는거고 난 운동하고 공부했을때가 젤 높아지긴했어
13일 전
글쓴이
운동 안해ㅠㅠ 얼마전까지 헬스 하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그만뒀어,,,, 나는 약간 공부나 운동은 내 시간을 쪼개서 하는게 강박처럼 느껴지고 피곤하고 이렇더라고ㅠㅠㅠ 아니면 취미 같은걸 만들어볼까.....?ㅠㅠ 피아노 이런거.......? 아ㅠㅠ 소소한 착한일 귀엽다
13일 전
익인1
응응 취미 만들어봐봐 취미도 늘면 자존감 높아지고 할수있는 능력이 하나 생기는 거니까ㅋㅋㅋ재밌는 운동 찾는게 좋긴한데 취미느낌으로
13일 전
익인2
난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어 아침에 출근하기 전이나 퇴근한 후에 운동하고 나면 아 나 진짜 열심히 살았네 이런 생각 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 보거나 영단어 한 30개씩만 외워도 와 나 진짜 부지런하잖아? 생각 들면서 점점 좋아지더라 또 외모 가꾸는 것도 도움이 됨… 과체중이면 다이어트부터 시작해보고 그거 아니면 메이크업을 나한테 맞게 연습해본다거나 이런식으로 나를 위해 시간이나 돈을 쓰면 다 도움이 되더라
13일 전
글쓴이
아 화장..!! 근데 화장해봤는데 잘 안되면 그것도 스트레스 받지않아???? 이건 자존감이랑 다르게 내가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한건가ㅠㅠ 나를 위해 쓰는 시간 좋다 항상 쉬고싶다 생각해도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쉬기만하면 기분이 안좋았거든
13일 전
익인2
잘 안되면 뭐 어때~ 이건 나한테 맞지 않는구나 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자ㅎㅎ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필요한 것 같아! 무엇보다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게 중요해 책 좋아하면 날 좋은 주말에 도서관 가서 책 읽는 것도 괜히 뿌듯하고 그렇더라고~ 또 열심히 사는 사람 많구나 자극도 돼
13일 전
글쓴이
우와 익인이 진짜 긍정적이다 나도 그렇게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어 ㅠㅠ 얘기해줘서 고마워 나도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행해볼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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