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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부모가 심하게 통제하고 스트레스 주더니 그때부터 성격변한거 같아.. 대학교는 탈출했어야 하는데 후회된다


 
익인1
진심 내 친구도 그래
13일 전
익인2
나도야.. 그냥 집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겠음
13일 전
글쓴이
나도..ㅎㅎ 걍 정떨어짐
13일 전
익인2
난 막 활발한 애들 보면 부럽더라 나도 좀 그러고 싶다
13일 전
익인3
눈치 보게 되니까 그런듯ㅇㅇ..
13일 전
익인4
맞음 그리고 수동적으로 변하고 뭔가 주체적으로 하기도 어려워짐 ㅠㅠ
13일 전
글쓴이
하고 싶다가도 아 귀찮아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하게 됨 ㅠㅠ
13일 전
익인5
ㅇㅈ 근데 지금은 왤케 의견 안내고 소심하냐고 야단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도 않아
13일 전
익인6
나도.. 그나마 성인되자마자 독립하고 점점 찾은거같은데 눈치보는게 습관돼서 무시하는 사람 많더라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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