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문란한 여자 패티쉬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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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말하는 문란은 술담배좋아하고(주3회 음주)

고양이키우고 사친많은 그런사람)

착한여자는 결혼생각없으면 너무노잼이야..

진짜 엄청잘해줘도 술만먹으면 바람나는 

짐승같은 인간들에게 당하다보니 이젠

문란사람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크고

문란한 스타일아니면 여자로 보이지않게됨...

그래서 이번에는 나랑 급이 많이 차이나는

문란한 스타일 만났고 

진짜 가르치며 잘해주니 얘도 첨에만 사람됐지

사람 안바뀌더라  이게 지팔지꼰인가?

[익인1]

막줄 ㅇㅇ

[익인2]

ㅋㅋㅋ
끼리끼리지~
니가 그런스탈이면 잘 맞는거지

[익인3]

어우 ㅋㅋㅋㅋ

[익인4]

꼭 결혼해서 절대 애 낳지 말고 단둘이 행복히 살아

[글쓴이]

200일을 못넘기고 바람나는데 어케?

[익인4]

다시 만나야지 재회 ㄱㄱ

[익인5]

고양이 키우고 사친 많으면 문란이 아니고 걍 고양이 키우는 인싸임
그 사친이 다 파트너면 문란이고

[글쓴이]

담배피우며 고양이키우고 사친이랑 단둘이 술마시는 자리가 많아도 인싸야?

[익인5]

나도 불호긴 하지만 담배는 걍 기호고
고양이는 갑자기?
사친이랑 둘이서 술은 좀 별로긴 하네 ㅌㅋㅋㅋㅋ

[글쓴이]

고양이만 키우면 모르겠는데
혼자 원룸이나 오피에서 고양이키우는 여자는 거의80퍼가 담배피우는거 같아서 고양이가 넘삻어

[익인5]

쓰니 경험이 그랬음 그렇게 느낄 순 있네
너도 문란함? 왜 문란한 사람만 쏙쏙 골라 만나게 된거래

[글쓴이]

5에게
외모랑 직업만 괜찮은 찐따인거같음 번화가에서 이쁜얘들 연락처 교환으로 만나서 그런듯 직장동료들은 순박그자체에 안꾸며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