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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오늘 카페 마감알바하는데 바빠서 퇴근시간보다 더 늦게끝나고 애인한테 퇴근했다고 카톡하고 가다가 
뭐 하나를 까먹고 온게 생각나서 다시 카페 돌아가서 고치고 왔거든
그리고 집 돌아올 때 애인한테 전화걸어서 전화하면서 오는데 애인한테 아 나 사장님이 바뀌면서 마감루틴이 바껴서 다시 카페 다녀왔다 ㅜㅠ 이렇게 얘기하니까
애인이 그러니까 천천히 마감했으면 그럴일 없었을텐데 이러는데 
안그래도 오늘 바쁘다고도 톡했고 퇴근시간 오버해가면서 마감하고 집가는 것도 바로 톡했는데 저 얘기 들으니까 뭔가 확 짜증나서 
그런 말 들으려고 전화한 거 아닌데 그냥 고생했다고 하면 되지~ 내가 이러니까
자기는 그냥 별 뜻없이 한말이라고 맨날 너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해야하냐고 반박하더라 ..
그거 듣고 피곤해져서 걍 빨리 끊자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이거 그냥 별 뜻없는 말에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렸던 건가


 
익인1
애인이 이상한디
12일 전
글쓴이
짜증날 만 한거맞지 .. ? 항상 내가 말 그렇게 왜하냐고 다음에 너가 같은 상황일 때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좋겠냐고 하면 자기가 또 언제 그런 말투로 말했니?.. 하면서 맨날 얘기도 길어져서 너무 피곤해 ㅠ
12일 전
익인2
천천히 마감했으면 힘들게 다시 돌아갈일 없었을텐데..정말 충고하려고 말하는게 아닌 이런뜻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둥이가 예민하게 받아드린것도 있는것 같애

12일 전
글쓴이
맞아.. 사실 충고보다는 이런 뜻이었을텐데 내가 예민하게 받아드린거겠지
애인이 바쁘게(?) 마감하는 내 상황을 잘 모르기도 하니까 ㅜ 순간 욱한거 반성해야겠다ㅠ

12일 전
익인3
내 기준에서도 그렇게 말했다고 내가 그런말 들으려고 전화한 건 아닌데 라고 하는 부분이 좀 돌려까는 거 같음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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