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대신 돌봐줄 사람도 없이 자기만 보는 생명체를 키운다는게 말도 안되는것같음
돈도 엄청들고 여행도 못가는건 물론이고 집구할때도 제약있고 집 오래 못비우고 심한건 일자리 포기하는 애도 봤어 이런 애들은 그나마 책임감이라도 있지 내다버리는 애들이 태반이야
어린데다가 혼자 사는 사람이 감당할게 못되는것같아 일단 자기 살길 찾기도 바쁜 나이에 뭘 책임진다는건지.... 대학생때 자취하면서 새끼강아지 고양이 키우던 애들 많았는데 엄마핑계 이사핑계 지금까지 제대로 키우고 있는 애가 거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