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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7l
걍 애가 좀 충동행동같은거 할때 있는데
가끔 보면 기괴하거든?
이걸 안멈추는게 이해가 안가서
머라해야 멈출지 조언 구할라고 옴


예를 들면
갑자기 짜서 쓰는 립밤있지?
그걸 지 몸에 갖다대더니 쭉 짜나오는걸 보여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받아주는 사람이 
진짲 화나 죽을거같으니까 그만해라 ~ 라고 말했는데
안들어.
집밖에선 사회생활을
겉으로 보기엔 그래도 좀? 하는 척 하는걸로 봐선
싫은 행동 땜에 타인 기분 안좋다는거 
분명 알아듣는거같거든?

그런데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
글고 내가 알던 애랑 좀 다른거같애
내가 주변에서 거의 평범한 사람들만 보다가
갑자기 얘가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걸 알고 난 뒤로는
머리로 이해시키는 방식의 대화가 
얘한텐 안통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곺

저마다의 반항 같은거 조금씩 하다가
점점 자기 인생 찾아서 알아서 잘사는 애들은 봤어도
걍 아예 처참양심 박살난 애는 처음봐서
어떻게 다뤄야될지 모르겠음..

진짜 머리로 이해하게끔 풀이해서 대해주는것도 한계같고
문제반 선생님 된거같애 심지어 무급으로?ㅋㅋ
좀 화가 나


어떻게 대해야되 . . .


 
익인1
뭘 하는데?
11일 전
글쓴이
본문 위에 추가햇어
근데 극히 일부야 그냥 너가 싫다고 경고한 행동 다 한다고 보면돼

11일 전
익인1
나 같으면 걍 바르든가 하고 무시할 듯
아무튼 관심 구걸하는 거니까
원하는 걸 안 하면 됨

11일 전
글쓴이
관심때문같아?
관심을 적당히 주고 길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관심 때문일수있나?

11일 전
익인1
내가 보기엔 그래
가족이니까 어리광 부리듯이 성질 긁어도 된다고 믿어서
아니면 걔가 애니까
너가 어른이 돼서 진지하게 왜 발랐냐고 대화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일 수도

11일 전
익인2
다른 예시 없어...? 본문만 보면 기괴한 건 모르겠고 그냥 바보 같애,,
11일 전
익인3
22222
11일 전
익인4
33
11일 전
익인5
44
11일 전
익인6
55
11일 전
익인7
경계선지능장애 아냐?
11일 전
익인8
이거같음 그런애들 분위기 파악 잘 못하던데
11일 전
익인9
내동생이 성인되니까 나아진데다 자기도 예전에 누나 못살게 군거 안다 그때 생각하면 미안하다 그랬어서 이젠 나도 화풀었는데 이게 멀리 떨어져 사니까 마주치지않아서 그런듯 지금도 솔직히 이해 못하는 일들을 하긴해 근데 내가 결혼해서 너무 멀리떨어져있으니 내눈앞에서 안보이니 살만한거야 부모도 못고치는데 형제가 어떻게 고치겠어 그냥 서로 탈출할 날만을 기다리는게 낫지
11일 전
글쓴이
근데 어릴땐 우애 좋았어ㅠ
크고 나서 갑자기 사람이 바뀐거처럼 저래

11일 전
익인10
경계선 일수도 있어 경계선지능장애 가진 사람들 중에 사회생활은 기가막히게 잘하고 본인 밥벌이도 다함 한 번 데리고 가봐
11일 전
글쓴이
걍 성격 맘씨 안고쳐서 문제인줄 알았는데 ㅠ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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