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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도 불화가 심해서 엄마 생각할때마다 속이 답답해 이건 뭐 발전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나름 공무원이라 안정적이지만 박봉에 발전 가능성이 없어서 이직을 할려고 해도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워 
반복적인 일상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든다 
너무 우울하다 끝없이 침몰하고 있는 중인것같아 
다들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아? 이직 준비라도 해봐야하나 ... 너무 똑같은 삶 지겹다...


 
익인1
취미를 만들거나 덕질 해보거나 운동 해보는건 어때? 그래도 여전히 힘들거나 의미없단 생각이 든다면 병원 가보는것도 추천해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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