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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해서 상사한테 깨져가지고

집 오는 지하철안에서 눈물 뚝뚝 흘리고

얼굴 최대한 가리면서 집와가지고 펑펑 운 적 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서러웠던듯 ㅋㅋㅋㅋㅋㅋ

지나고 생각해보면 청춘이였다 싶긴함

추억보정 된 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익인1
회사에서 안 운게 다행…◠‿◠
12일 전
글쓴이
ㄹㅇ ㅋㅋㅋㅋ 눈에 힘 빡주고
남앞에선 절대 못울쥐

12일 전
익인1
쓴이 강인하다
12일 전
글쓴이
슬픈거보다 남 눈치를 보는게 더 강해서 그래 ㅠㅋㅋㅋㅋ 운 사람으로 이미지 찍히고 싶지 않아서... 진짜 웃긴 상상도 하고 그랬던듯.. ㅠㅋ 더슬프다 좋게 봐줘서 고마워
12일 전
익인2
나도 20살때 취업해서 진짜 서러울때 책상에 앉아서도 울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강인하다..
12일 전
글쓴이
흐아ㅠㅠㅜㅜㅜ안쓰러워 .. 청춘이다 참 ㅠㅜㅜㅜ ㅁㅈㅁㅈ 어느정도 버티니까 강한 직장인이 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3
맞아 신입 오늘도 울었다...
12일 전
글쓴이
아이고 ㅜㅜㅜㅜ 안쓰럽고 청춘이다 한창이다 한창 ㅠㅜㅜ 그렇게 상처난 곳에 새살 돋고 점점 강해질거야 고생이 많다 진짜
12일 전
익인4
내 얘기잖ㅇ아..? 오늘도 집 도착해서 엘베 탔는데 갑자기 눈물 터져서 엉엉 울면서 집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짐 이거 언제 적응되는거야
12일 전
글쓴이
헐 ㅠㅠㅠㅠㅠㅠㅠ아휴 ㅠㅜㅜ오늘 그랬단 말여...??? 진짜 얼마나 힘들면 갑자기 눈물터지냐... 갑자기 툭 나오는 거는 너무 힘든상태인거임 ㅠ 단단해지려면 좀 오래걸리긴한데 ㅜㅜㅜ 혼나는 빈도를 줄이면서 일에 관련해서 칭찬듣는 날이오면 그나마 좀 가벼워지더라.... 힘내 확실한거는 성장하는 중이야
12일 전
익인4
ㅜㅠㅠ넘 고마워어ㅠㅠㅠ 지금도 괜히 자책하느라 싱숭생숭했는데 익인이 덕분에 조금은 더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익인이두 오늘 잘자구 내일 좋은 하루 보내!!🤍
12일 전
익인5
한번이 뭐야 매일 울음 참고 산다
12일 전
글쓴이
하...ㅠㅜ... 그치 너무 슬프다
스트레스 해소 꼭 해...당장에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라서 진짜 무뎌지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말이 쉽지.. 다 안다ㅠㅜㅜㅜ

12일 전
익인6
진심 20초반에 울음 참고 집가는 길에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나도 집에선 귀여움 받는 막내딸인데 걍 다 포기하고 본가 들어갈까 이생각만 몇십번을 한 듯
12일 전
글쓴이
헐 ㅁㅈ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진짜 온갖 서러움 올려오는 거.... 생각 전부 다 공감이다.. 근데 이거 못버티면 다른곳 가서도 못버틴다는 생각 하나로 악착같이 버텼던거 같아 익인이도 그랬겠지만.. 다 똑같애 진짜 ㅠㅠㅠ
12일 전
익인7
나도..20살때 갓 고등학교졸업한지 한달됐을때 입사 한달차였거든 근데 한달차면 혼자알아서 일을 만들어서하라 엄청 뭐라하고 모든걸 다 책임지랬음..너무 서러웠어
12일 전
글쓴이
그거는 진짜 뭐하는 짓거리냐?? 신입이며 20살 갓 사회나온 병아리한테 그게 할짓이냐... 난 지금그래도 뭐하자는 거냐며 개빡칠듯 진짜 거기는 욕한바가지 먹어야함
12일 전
익인8
난 장실에서 하드렌즈 먼지들어가서 눈물빼는데 누가들어와서 신입 운다고 소문난거같아.. 아니겠지...
12일 전
글쓴이
앗ㅋㅋㅋ헐.......ㅋㅋ아 근데 약간 그런식으로 와전될 수도 있겠다....... 소문이란게 그렇잖어... ㅜㅋㅋㅋㅋ뭐 어때!!! 배째 마인드 가야할듯
12일 전
익인8
먼지들어가서 눈물좔좔 가끔 흐르는데 타이밍진ㅏ... ㅠ 마쟈 그런거 말전달하는애가 이상한거지
12일 전
글쓴이
눈치없게 하필 그때 들어온대 진짜 하 참나; ㅁㅈㅁㅈ 설령 울었다쳐도 소문낼게 뭐람
12일 전
익인8
억울하긴 한데 그런거가지고 이야기하는게더 짜칠테니깐~하고 생각중임ㅋㅋ 남의팀 팀원이야기는 아예 안하는데 그런걸 가쉽거리로 삼는게 이상한거지 애초에
12일 전
글쓴이
8에게
ㅁㅈ 또 일일이 해명하기에는 짜친다는 표현 뭔지 알거같아... ㅁㅈ 근데 별 거 아닌거로 가십거리 만들어서 이야기하는 경우 많더라고. 특히 담타가지는 사람들 있으면.. ㅠㅋㅋㅋㅋ알빠노모드가 맘편하긴 해 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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