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해서 상사한테 깨져가지고
집 오는 지하철안에서 눈물 뚝뚝 흘리고
얼굴 최대한 가리면서 집와가지고 펑펑 운 적 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서러웠던듯 ㅋㅋㅋㅋㅋㅋ
지나고 생각해보면 청춘이였다 싶긴함
추억보정 된 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