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6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오늘 되게 기분이 안 좋은데 그게 선넘은 말 들어서 되게 빡쳐:; 

지금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려고 실습 중인데

평소에도 실습하는 데 나한테 되게 입이 험하고 거칠게 말하는 보조 선생이 있어. 솔직히 첨에도 그렇고 유독 나한테만 험하고 거칠게 말하는데 그런데 나는 실습 받는 입장이니까 배우는 입장에선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그러려니 하고 참고 받아들이면서 해왔었던 것 같아:;


긍데 그 강도가 점점 심해지더라;? 별거 아닌 사소한 일에도 화내더니 성질부리고.,, 내가 잘못한게 아닌 일에도 화내고 나한테 뭐라 하면서 몰아붙이는데 


자기가 더 윗사람이니까 본인이 무조건 옮다면서 당연하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빡치고 


근데... 어차피 나 실습 이제 곧 끝나가서 내가 가면 자기가 제일 밑에 짬밥이니까 내가 고생하면서 해왔던 잡일이랑 궂은일들은 다 본인 일이 될 텐데...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우악 대는 건지 모르겠어; 


제일 중요한 본론은 내가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래도 실습하는 동안에는 열심히 일하면서 잡일들도 다 내가 해왔고 일도 내가 그래도 분발했었거든:? 그래도 내가 일하니까 다른 보조선생님들도 휴가도 아마 처음으로 내면서 잘 쉬고 했었을텐데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싹싹하게 해왔는데도 무시당하고 그런 막말 들어야 된다는게 난 너무 억울한데 그 보조 선생은 정당성은 자기한테 있다면서


그런데 나는 그런 선넘는 말 들으니까 짜증나서:; 그냥 지금까지 처럼 싹싹하게 잘하기  싫어져서 좀.. 불량하게 했던건 사실인데 난 막말로 선넘는 말 들으니까 지금까지 참고 쌓였던게 터져서 그런거고 

그래도 난 겨우 태도 그때 한번 잠깐 불량하게 바꾼거고 본인은 선넘는 막말하는데 


그리고 생각해 보면 보통은.... 여기서 그러면 왜 그러냐부터 물어보지 않아? 뭐 내가 잘못한 게 있냐!? 너 왜 그러냐?부터 그런대 다짜고짜 하는 말이

"너!! 내가 만만하냐!!!?"그러면서 얘기하더니 온갖 망언을 퍼붓더라:;?

내가 선넘은 거야;? 넘어도 저쪽이 먼저 넘었지 않아;?

추천


 
익인1
멱살 한 번 잡아도 인정. 그냥 쓰니를 화풀이대상 샌드백으로 쓰고 싶은데 움찔하니 더 화난 거 같음. 퇴근길에 앞으로 저녁 퇴근길 잘 살펴 가십쇼 한 마디 해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심지어 이 사람 오전 3시간만 일하고 가서 나보다는 덜 일해
1개월 전
익인1
헐 그럼 그 업무시간 세시간에 쓰니한테 막말까지 하는 거야? 미친 사람이네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말해주니 덕분에 마음은 한결 편해진것 같아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맘 편해졌다니 다행이긴 한데 진짜 똥은 드러워서 피한다고... 실습기간 동안 그 히스테리 인간이랑 최대한 엮이지 않길 바랄게 정말 고생이 많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정말.. 일하기가 힘들어: 자격증이라도 취득해서 뭐라도 일단 일하면서

국시 준비해 보려던 것뿐인데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국시 합격 하기 전 마지막 시련인가보다. 잘 될 거야. 어차피 실습 끝나고 안 볼 사람이니 잘 이겨내길 빌게 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글게 이번주가 빨리 지나가면 좋겠넹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이소 뷰티제품들 다들 진심으로 쓰는거야????????????????????????..587 11.01 14:5473832 17
일상오늘 발표수업에서 교수님이 우셨어...419 11.01 21:2642434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한테 애기 라고 부르는 거 호 vs 불호372 11.01 11:2355468 0
야구/OnAir🇰🇷 ONE팀 큰방 프리미어 평가전 1차 달글 vs쿠바 🇰🇷4681 11.01 18:0634419 0
일상오늘 첫출근했는데 월급날 30일이라서 화장실 가는 척하고 몰래 도망나옴210 11.01 10:3741719 3
여단오 재밌다 2:56 13 0
나... 올해 안에 연애 가능할까? 2:55 13 0
다들 냉 팬티 젖을 정도로 나오니66 2:55 766 0
스카인데 모기가 너무 앞에서 계속 알짱대길래 2:55 14 0
전주 사람 전주 또간집 재방문편 보고 한이 풀림... 2:55 241 0
친구가 친구를 견제한다... 2:55 17 0
1,500자 내외 글 1,590자 가능???? 2 2:54 25 0
걔 내 ㅇㅅㅌ 볼가?? 7 2:54 69 0
잘생긴사람 만나면 안되는듯 2 2:54 90 0
올영 알바 했던 익들 중에 복지 잘아는 익 있어? 2:54 15 0
빼빼로데이 안 챙기는 남친 어떻게 생각해? 9 2:53 32 0
중국 부자랑 친해지고싶다1 2:53 11 0
새벽이니까 말하는데 나 취향 개이상함1 2:53 40 0
수능 국어 3맞아야하는데 8 2:53 36 0
썸남 갑자기 여친생겼다는데3 2:52 58 0
속눈썹펌은 무조건 예약금있즤…?2 2:52 17 0
이성 사랑방 누나한테만 그렇게 말하는 거지 < 호감이야?6 2:52 54 0
이번 사건이 2:52 11 0
24년생 아들램 1 래원 2 래완 3 다른 이름 ... 1 2:52 22 0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는 뭐야?1 2:52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