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만나서 찐친처럼 친했어도 일 그만두면 왜 거의 시절인연으로 남아버릴까..?ㅠ

원래 사회에서 만나면 다 이러나ㅠ

[익인1]

ㅇㅈ

[익인2]

고등학교때는 매일 보니까 친하게 지내다가 졸업하면 서서히 멀어지듯 다 똑같음 물론 그 중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바는 또 비교적 짧은기간이기도 하고

[글쓴이]

최근에 일한곳은 직장에서 친해진 사람들인데자주 드라이브 다니고 좋게 남아있는데 일 끝나니까 다들 아무렇지않은지 연락도 잘 안해..ㅠㅠ 잘맞다 생각했는데..ㅠ

[익인3]

나도 그래ㅠ

[익인4]

나 친하게 지낸 언니 있는데 인스타는 맞팔이여!
물론 사장님은 아니고 ㅋㅋ

[글쓴이]

연락은 따로해?

[익인4]

구냥 가끔 인스스 로!!

[익인5]

유지가 넘 어려워

[글쓴이]

찐친보다 친하게 잘 지냈는데 끝나니까 다들 좀 정이 없는 기분..?

[익인6]

회사에선 먼저 다가와줘서 잘 지내다가 퇴사후엔 어느샌가 뭔가 나만 일방적으로 연락하고 노력하는거 같은 느낌인거야 나만 연락 텀 두는 순간 끊길거같은 예감이였는데 1년 연락 하니 답도 잘 없거나 단답이고 해서 지쳐서 그만두니까 끊기더라..ㅠ쭉 잘 지내고 싶었는데 정을 주는게 나중에 떼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젠 적당히 정붙이고 퇴사후엔 정떼려고 노력엄청함..나만 상처받더라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