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어머님도 본인 아들 위치 잘 모르시는 분이셨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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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보다가 생각남.. 나랑 5살 차이났었거든

본인 아들이 엄청 잘난줄 아셨음..ㅎㅎ 현실은... 230정도 벌고,,, 그렇다고 안정적인 직장인것도 아닌데 진짜 본인아들이 최고인줄 아셨음 ㅎㅎ 외모도 평범이하였고(이건..내가 외모를 안봐서 할말이없닼ㅋㅋ) 아들이 너무 아깝다고 티를 팍!팍! 내시더라ㅎㅎ 대놓고 결혼은 꼭 할필요없어 아들~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아들이 인기 많은줄 앎ㅠㅠ  

[익인1]

그래.. 부모니까 내 새끼 최고다 이럴 수는 있는데, 아깝다고 대놓고 티를 낸다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으신건데 이거는. 본인 아들 귀한 만큼 남의 딸도 귀해요; 저 말 자체에서 저울질했다는게 느껴져서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