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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말할 때 본인 잘났다는 듯이 말하고 가르치려는 듯이 말하면 화가 남...ㅋㅋㅋㅋㅋ 아 물론 잘못된 정보 말할 때...
어떻게든 그 사람 이겨먹어야 화가 풀리는데 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고치지...


 
익인1
이겨 먹으면 되지 본인도 논리가 안돼서 못 이기고 그냥 분한거 아님?
11일 전
글쓴이
아니 그냥 무시할 수도 있는데 난 끝까지 상대해야 하니까 내 에너지 소비가 너무 커서 ㅋㅋㅋㅋㅋ 상대 안 하는 건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 이런 말임
11일 전
익인1
그것도 흔한 고집중 하나일 듯 그냥 들이박아 굳이 왜 참아
11일 전
글쓴이
하 그런가 그럼 앞으로 이겨 먹고 살아야겠다
11일 전
익인1
아래 익인처럼 걍 무시하는 애도 있는 방면 너도 성격이라 안고쳐짐 그냥 살아 난 너처럼 기쎈 애들 이기면 정복감 들어서 나도 좋아해
11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러게 난 기 세다고 생각도 안 했는데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자아성찰 확 된다 난 너처럼은 안 이겨 먹어야겠다

11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적당히 골라 먹어

11일 전
익인2
지도 잘못된 정보로 우겼구나 알아차릴때가 올꺼야.
그냥 그러라고 냅둬ㅋㅋ

11일 전
글쓴이
방금 그거 겪으니까 그 생각 확 들어서 앞으로 고칠 수 있을 듯
11일 전
익인3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손님이 가게에 환불하러 갔는데 너무 화내고 싶어하니까 점원이 그냥 환불해주려다 말고 같이 싸워주는 숏츠ㅋㅋㅋㅋㅋ 구냥 에너지가 많은 거 아닐까 난 귀찮아서 걍 넘기거든
11일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숏츠 봤어 그냥 역할극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11일 전
익인4
나도 상대방이 잘난척하고 가르치려 들면 반감 생기는데, 그게 또 곱씹어보면 나한테 도움되는 말이고 맞는 말 같으면 그래도 듣는 척이라도 하는데.... 만약 잘못된 정보라면 내가 나중에 따로 서치해서라도 ㅋㅋ 수정해줘야 속이 풀리는? 그런 게 있어서 ㅋㅋㅋ 쓰니한테 공감도 돼!
근데 이것도 내 시간과 에너지가 넘칠 땐 그랬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그런 시간 소모, 감정 소모, 에너지 소모가 너무 아까워서라도 ㅋㅋㅋ 정정 안 하게 되더라고. 극T기도 해서, 팩트에 좀 집착하는 경향도 있어서 그런 편인데 나는... 암튼 절대적으로 에너지가 없으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게 되더라🥲

11일 전
글쓴이
나도 나한테 도움되거나 맞는 말이면 수긍하고 고치는데 그런 게 아니면 너무 화가 나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에너지가 많아서 그런가 봐... 에너지 좀 줄여야겠어 ㅋㅋㅋㅋ큐큐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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