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금은 이혼하셔서 솔직히 잘못된것도 아니고
엄마가 불쌍해서 남자친구 있는거 알고있는데 모른척해줬거든
근데 내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통제하고, 항상 전화해서 지금 뭐하는지 보고해야하고 엄마 마음에 안들면 뭐라하니까
화나는데 엄마 나 고등학생때 남자친구 사귄거 다 알고있다고
엄마가 그렇게 도덕적이냐고 뭐라하면
엄마 엄청 충격받겠지? 그냥 참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