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심장을 들었다놨다해놓고는 다신 얼굴 안비춘다고.. 진짜 이게 끝이라고..
맞담했던게 정말 끝이라고.......... .. 아니 하다못해 애영이나 신해량하고 연락하고 지내거나 지현이랑 결혼하는 것까진 보여줘야지... 무현쌤은 치과 진료 한번 받았을뿐인 의사쌤이고 먼저 탈출시켜준 은인이긴 하지만 접점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쳐
나랑은 1회차부터 봤잖아ㅠㅠㅠㅠㅠ 난 독자잖아... 4천계단 올라가는 것도 자살하는 것도 무현쌤 죽이고 무한교로 위장하고 총질하던 것도 다 기억하는데... 나한텐 어떻게 사는지 좀 보여줄 수 있잖아ㅠㅠㅠㅠ 진짜 서운하다... 그리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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