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채용연계형 인턴 붙었거든?근데 난 솔직히 떨어질줄 알고 경험삼아 면접보러 갔는데 붙었고 어짜피 붙어도 못갈거같아서 거기 인사담당자님이랑 추천교수님한테 자격 안되서 못가겠다고 말했어
근데 그 책임 교수님도 그렇고 인사 담당자님도 사정 봐줄테니까 걍 가래 그래서 들어갔거든?근데 2학기 들어가자마자 일 다 겁나 꼬임..스케줄제라 이틀 비번 넣어야된다 말하니까 인력 없어서 좀 어렵다는 식으로 말하고 계속 조율하면 안되냐고 말함
그리고 학교에서도 인턴이라 취업계는 못내주고 니가 교수랑 직접 합의봐야된다 이러더라..
아니 난 분명히 다음 기회에 도전하겠다 이랬는데 이제와서 이러는게 너무 짜증남 저 회사 업계 탑이라서 퇴사하면 다시 들어오기도 힘들다 이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