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헤어졌는데 전애인이 자기 회사때매 힘들다고 오면 어때

막 하소연하고,, 그러면 걍 불쌍하고 한심한가..? 

미련, 재회보다는

주변에 전애인처럼 똑부러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ㅠㅠ 

대부분 회사욕이나 하지 나한테 조언을 안해주더라고

난 욕도 욕이지만 앞으로의 조언을 듣고싶은건데..

[둥이1]

ㅇㅇ 어쩔이야 솔직히 ㅠ

[글쓴둥이]

그치 ㅋㅋ큐ㅠ

[둥이2]

알빤가 이제 남인데 서로 갈길가시죠 세상 한심하고 엮이기 싫음

[글쓴둥이]

에효,,,~ 그래도 조언해줬는데 얘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고 그러네 ㅜ

[둥이3]

어쩌라고 싶겠지

[둥이4]

징징대지말라구 해 ㅋ

[글쓴둥이]

내가함

[둥이4]

아 미안 잘못 이해했다
하지말자

[글쓴둥이]

ㅋㅋㅋ큐ㅠㅠㅠ 웅 이제 안해랴지

[둥이5]

애도 아니고 뭐하는 건가 싶겠네

[둥이6]

참 애매하다

[둥이6]

인간 대 인간으로 그런 사람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나라면 내 입장 명확히 하고(재회같은 거 하는 목적 아니다) 부탁조로 물어볼 듯 징징대는 거 말고 실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의 경우

[둥이6]

하소연은 ㄴ

[글쓴둥이]

마저 첨에는 미련이 아니라 인간대인간으로 묻는다 너였으면 어떠한 조언을 하겠냐 뭐 이랬긴 했는데 그뒤로 좀 감정적으로 보냈는데 ㅠㅠ 에효 다시 사과했어 민폐 끼친거 같다고..

[둥이6]

웅 잘했네 걍 사과하면 되는겨

[글쓴둥이]

6에게
에효 ㅜㅠㅜㅜㅜ 근데 중간에 좀 헤어져서 힘들었다 머 그런것도 보냐긴했어 ㅋㅋㅋ코ㅠㅠ

[둥이6]

글쓴이에게
말한 이유가 너의 입장을 설명한 거라면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