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말없이 자러간게 잘한건아닌거 나도 알고있어 근데 상황상 ㅠㅠ아예연락안하다가 바로 잔거도아니고... 나로써는 이게 서운하다고 화낼일인지 이해가안가
일단 애인은 지금 쉬고있고 나는 회사퇴근하고 운동 두시간갔다가 온 상황이야 애인도 알고있어ㅜ
저녁 열시부터 전화해서 열한시까지했고 애인은 간식먹는다고 나중에 연락하자해서 끊었음
근데 내가 진짜 말안하고 잔거야 자고 일어났더니 두시더라고ㅜㅜ 그래서 미안하다했는데 오늘아침에 자기말 무시하는거냐고 화내는데...나는 이해가안감...
애인은 기절잠자체를 이해못하겠대 졸리면 말하고 자면되는데 왜 그걸못하냐하고 나는 진짜 보통상황이면 말하고자는데 술마시고 집에와서 누워있거나 어제같이 갑자기기절하는건 솔직히 말못하겠다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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