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장에선 서로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고
완전히 친한건 아니라서 연락할때 상대가 느끼기엔 벽이 느껴지나봐
몇번 나보고 뚝딱거린다, 관심없는 말엔 대꾸를 잘 안한다 했는데
오늘은 내 말에 기분 나쁘다고 연락하는 스타일이 안맞는거같대
나는 내 사람에 대한 바운더리가 되게 강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오는거 같고..아무래도 카톡이라서 상대방은 더 차갑게 느끼는거 같은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