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를 서운하게 하는 T의 모먼트라는데
"그래서 결론이 뭔데?"
"그럼 하면 되잖아, 해!"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 안 할 순 없잖아"
"말을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
이거 내 애인이 진짜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이러거든
근데 서운해 T들은 악의가 없이 하는거 맞아?
++너무 봐서 내용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