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당첨됐는데

찾아보니까 입지나 이런건 다 좋은데 건설사에 대해서 안좋은 말이 너무 많더라고... 같은 이름인데 다른 구에 있는 아파트는 뭐 피해자 카페? 이런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사람들은 뭐 투자용으로 산거라 얘기가 나오는것같고 나는 회사 근처에 살 집 찾다가 제일 가까운 곳이라 청약 넣은거거든! 적어도 10년은 이 회사 다녀야해서 계속 거기 살것같은데 그냥 계약할까?ㅠㅠ어차피 전세구하는거랑 가격은 똑같아

[익인1]

집은 매수할때 말고 매도할때도 고려해야함. 입지 좋다는건 교통 편하고 상권 다있고 주변에 초등학교도 있고 언덕 아니고 그렇다는건가? 사람들이 거기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일법한 요소가 있어? 없으면 다시 생각해야함. 분양가보다 더 떨어지는곳도 많이봄...

[글쓴이]

솔직히 난 팔 생각은 아예 없었는데 그것까지 생각해야하나?ㅠㅠ 관련 카페 찾아보니까 입지 좋은건 유명하다길래 아 그렇구나...이렇게만 생각했거든ㅋㅋ큐ㅠㅠㅠ어렵다...

[익인1]

서울이야? 근데 인생은 모르는 거임.. 내가 그 직장 끝까지 다닐지도 알수없고 큰일 생겨서 집판 돈으로 해결해야할 일이 생길수도 있고 결혼해서 이사갈 경우도 있고 건설사부실공사로 집이 살수없는 상태가 될수도 있는거니.. 청약당첨된 사람들 얘기말고 거기 안 산 사람들 얘기도 들어봐. 당첨되면 희망회로 돌릴수밖에 없어서 객관성 확 떨어짐. 부동산카페나 다른곳 검색 많이 해보길 추천!

[글쓴이]

부산이야! 그리고 공무원이라 아마 평생...이 일을 해야할듯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일단 잘 찾아봐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