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세상 사람 좋고 웃고 다니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사 하시고
온화해 보이셨는데
새벽에 출근한다고 차에 타서
시동 안걸고 잠시 가방에 폰 찾느라 가방 뒤지다가
경비 아저씨 분이 낙엽 청소 하시면서
무슨 낙엽이 이렇게 많아 이런 *발거
하면서 욕나오네 **** 하는거 들음
아저씨들 저만한 욕 솔직히 할 수도 있는데
전혀 안그래 보이셨던 분이 그러시니까
깜짝놀람 ㅠ ㅠ
아무도 없는줄 아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