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심부름시켜서 갔다왔거든
왕복 2시간 거리고 택시비로하면 8만원 정도
차 감가삼각 어쩌구 추가 경비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고
딱 유류비 6천원만 청구했어
근데 그거 시켜서 갔다오는데 경비 청구한다고 트집잡고
그게 6월쯤인데 지금까지 내가 뒷통수 때린거 마냥 계속 말이나와
다른 직원한테도 심부름 시키려다가
아... 그거 시켜서 갔다왔다고 경비 달라니 그런 소리할까봐
못시키겠다고 말하거나
사장은 논리도 좋고 다 좋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한테 그렇게 정확하게 따지고 들면
친구 사귀기도 힘들거라고
돌려서 말하는데 해석하면 저런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