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날 그날 이슈 기억해놨다가 점심시간에 정적일때 그냥 썰풀어드렸는데
이제 점심식사 후에는 공식적으로 내 썰 듣는 시간 생김
그리고 회사 사람들도 막 이슈 거리 있으면 oo씨 어제 연예인 누구 기사 떴던데 뭐야 안좋은거야? 이럼서 물어보러 오고
어느정도냐면 원래 회사에 월급 날 아니면 커피 안사주시는데 지금은 상사분들이 돌아가면서 점심시간에 커피 쥐여주고 나 휴게실에 불러서 썰 듣는 타임 함 ㅁㅎㅈ이랑 ㅎ 썰은 보드판에다가 보드마카 들고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설명해줘도 안끝나서 팀장님이 아쉬워하면서 막 내일 듣자 이러심
그래서 이제 또 내일 풀어드릴 이슈 찾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