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누나 절친이랑 상담했단말야
너 200벌고 직장 불안정하다고 책임질수있겠냐고 말하길래
나 아파트도 물려받았고 자취도 오래해서 집안일도잘하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도움도많이주고 꾸준히 돈은 벌수있어서
누나 고생시킬일없다고했는데
절친이 그건 니 생각이고 니 능력이아니라 부모님 능력으로 이룬거잖아 라고 했거든??
내가 좋아하는누나라해도 뭐 짱예를 원한거도아니고 부자를 원하는거도아니고 3살연상에 맞벌이하고 애기안낳고 여유롭게 살고싶다는게
그리 욕심인가…난 이해하기가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