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데 나보다 8개월정도 늦게 들어오신 분이 있어... 성격도 좋고 다 좋으시거든...? 근데 진짜 자리를 자주 오래 비워...
자리에 동기들 놀러오면? 히히 웃더니 나가서 사십분~한시간정도 거의 매일 자리를 비워... 채팅을 진짜 하루종일 하는데 피식피식 웃는소리 매일 들리고... 웃다가 채팅하던 상대편 오거나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떠들러 나감... 거의 매일...
회사가 좀 자유로운 편이긴한데... 이게 그 사람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바로 옆자리인 나는 너무 신경쓰이고 뭐지? 싶은거지... 일이 없으신가? 싶기도 한데 막상 일하신거 보면... 특히 피피티 작업물은 이게 뭐지? 싶을때가 많아... 하... 솔직히 이거 넘 거슬리는데 내가 꼰대고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