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꾸 외모 때문에 취업 못한다고 징징거리는데

진짜 싫다…

자꾸 얼굴 못생겨서 취업 못한다고 매일 울고 ㅈㅅ 시도해

얼굴보는 직업도 아니고 이력서 넣어도 탈락이다

얼굴 이쁜애들 욕하고 비꼬고 다님 얼굴 하나로 취업하는게 꼴보기 싫다니 매일 자기비하하고 듣는 내가 짜증남

뚱뚱한 몸매도 아닌데… 꾸며도 못생겼다고 스스로 자기비하함

[익인1]

정신과 진료 ㄱ 그거 혼자 못벗어날듯

[익인2]

외모정병이네

[글쓴이]

진짜 심함
연예인 얼굴 보면 어디 했네 저기 했네 분석함

[익인3]

뚱뚱해도 취업 잘 하는데... 잘 사는데
띠용.. 병원 가자ㅠ

[익인4]

취준할 때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극심하니까..서류 넣었는데 연락도 안오면 자존감 낮아지고

[익인5]

동생 취업을 연예인이나 아이돌 모델 분야로 한대?ㅋㅋㅋ
일반회사는 철저히 실력이 니 얼굴이니까 실력 키우라고 해봐.

[글쓴이]

ㄴㄴ 그냥 일반 사무직

[익인5]

진짜 예쁜 애들은 일반 사무직 지원 안하고 그들만의 길을 갈거고

지원하는 애들이 이뻐봤자 거기서 거기니까 실력,경험이나 쌓으라고 해.
동생은 기분 나쁘겠지만 현실 알아야함.

막말로 이미 갖추고 태어난걸 어쩔거야. 거기서 좀 더 개선한다고 엄청난 미인이 될 것도 아니고 쭉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쉽게 바꿀 수 없이타고난 외모하나에 집착하면 어째,,

못바꿀 것에 집착말고 바꿀 수있는요인(자격증, 대외활동)에나 집착하라고 해봐

[익인6]

병원데려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