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l

나 작년 겨울에 생일 선물 받은 게 있거든 장갑

근데 나한테 너무 커서 안 하고 다녔어

근디 안 하더라도 우선 내가 받은 선물이니까 걍 나중에 마니 추우면 써야지 하고 냅뒀거든?

내가 안 쓰는 걸 엄마도 알고 있었고 생일선물인 것도 아는 상태ㅇㅇㅇㅇ

근디 사촌동생이 저번에 놀러와서 막 내 장갑을 끼고 다니더라고 엄마가 손 시렵다 하니까 쓰니건데 잠깐 쓰라고 줬대

근데 장갑이 핑크색이고 좀 예쁘고...걔 손엔 딱 맞았어

글서 엄마가 보더니 걔보고 이고 걍 너 가져 ^^ 어차피 쓰니는 못 써~ 이러고 걍 주는 거야

거기다대고 나보다 한참 동생인 애한테 돌려달라 할 수도 없고 걘 좋다고 가져가는데 진짜 너무 황당하더라ㅋㅋㅋㅋ

엄마한테 그래서 하루종일 화냈는데도 화가 안 풀려 하ㅋㅋ



 
익인1
너무너무너무 싫지... 왜 내물건을 맘대로? 주는건 상관없는데 나한테 물어보는게 먼저지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342 16:1719324 0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2 13:3630584 0
일상엄마 암으로 돌아가신 애한테 암은 개죽음이라고 하는거 손절사유야? 237 17:2110788 0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109 13:338251 3
일상 💕🛍✨️💰얘두라 너희라면 이중에 선물 뭐 받고 싶어??💰✨️🛍💕86 16:117521 0
요잘알 있니 냉동갈비찜1 11.01 14:25 16 0
월급받은지 1주일 소비 현황 2 11.01 14:25 2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회사 월급 밀렸다고 80만원 빌려달라고 함78 11.01 14:25 31719 0
오늘 커피 배달 시키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봐야지3 11.01 14:24 35 0
난 28인데 32살 사촌언니랑 왜 비교가 됨?25 11.01 14:24 217 0
얘두라 헬스장에서 빵댕이 커지랴면 데드리프트?밖에 없엉?4 11.01 14:24 50 0
아빠가 너무 이상해 너무 싫어..3 11.01 14:24 69 0
너네가 사장이라면 안뽑을거같은 알바생 뭐있어1 11.01 14:24 61 0
친구 파견직 다니는데 길티 오져32 11.01 14:24 951 0
맥날 알바생의 하소연(초초장문주의) 89 11.01 14:24 726 0
11월 초에 트위드 겉옷으로 입어도 규ㅐㄴ찮을까??2 11.01 14:23 39 0
얘들아 감기 낫자마자3 11.01 14:23 28 0
다들 집 청소기 몇일에 한번씩 돌려??10 11.01 14:23 33 0
보정어플중에 11.01 14:22 15 0
진로고민 땜에 마음이 복잡하다 11.01 14:22 14 0
아이보리 니트 원피스는 아우터 뭐 입어어돼?2 11.01 14:22 19 0
본인표출아기 이름 안예신 어때..?43 11.01 14:22 548 0
간호나 의사익잇어? 11.01 14:22 33 0
대덕구 유튜브 왜이래..4 11.01 14:22 155 0
본인표출 익인들이 같이 골라준 개밥그릇 왔당🫶🏻9 11.01 14:22 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 19:42 ~ 11/2 19: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